정아람 교수 (사)한국바이오칩학회 신인학술상 수상

관성 미세유체역학 이용한 바이오칩 개발 및 연구 수행 중

 

 

정아람 교수

▲ 보건과학대학 바이오의공학부 정아람 교수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바이오의공학부 정아람 교수가 지난 8일 (사)한국바이오칩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인학술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바이오칩학회는 지난 3년간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논문의 학문적·기술적 중요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만 40세 이하의 젊은 연구자들 중 매년 1-2명을 선정하여 신인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정아람 교수는 2017년 고려대 부임 후 한국연구재단, 삼성 미래기술육성센터 등의 지원을 통해 Nano Letters, Advanced Science 등의 세계 저명 국제 학술지에 교신저자로 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연구로 관성 미세유체역학(inertial microfluidics)을 이용한 바이오칩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세포 역학, 질병 진단 및 세포 내 물질 전달으로의 응용 연구 또한 진행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팀 서민경(smk920@korea.ac.kr)


출처:  http://korea.ac.kr/user/boardList.do?boardId=474633&command=albumView&page=1&boardSeq=484215&id=university_060108000000